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한그루가 수천만원대 가전제품들에 깜짜 놀라 재혼 혼수까지 언급했다.
한그루는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 말이야'에 '냉장고 투어 다녀왔는데...요즘 냉장고 왜 이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그루는 제작진과 함께 한 수입 주방가전 브랜드의 매장을 찾았다.
"너무 비싸더라"라며 사전 조사한 수입 가전제품 가격대에 놀란 한그루는 "나는 보기만 해야 할 것 같다. 진짜 깜짝 놀랐다. 나는 아직 멀었더라. 더 성공해야겠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실제 화려한 수입 주방가전들은 후드일체형 인덕션이 600만원, 700만원 등 수백만원을 뛰어넘었다. 폭 넓은 와이드 냉장고, 냉동고 등은 수천만원을 넘겼다. 급기야 냉장고, 냉동고, 와인셀러까지 일명 '풀세트'를 갖추면 7천만원 대 가격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그루는 "우리집 냉장고에 너무 미안하다. 와인도 이렇게 좋은 곳에 누워있는데 우리집 고기들은, 우리집 야채들은"이라며 감탄과 한탄을 동시에 내뱉었다.
결국 그는 "사실 제일 갖고 싶은 건 인덕션과 저 넓은 냉장고와 냉동고다. 제가 다시 (시집을) 가게 되면 오겠다. 혼수 장만하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그러나 그는 결혼 7년 만인 2022년 합의이혼했다. 이후 한그루는 홀로 쌍둥이 남매를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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