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도 놀란 윤하의 '월클 팬덤'... 손흥민부터 카리나까지 "우린 모두 윤하 팬" (히든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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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7일, 오후 09:23

(MHN 김설 기자) 가수 윤하가 ‘히든싱어8’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일본 데뷔부터 한국 활동의 시작점까지 파란만장한 음악 인생을 되짚었다.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8’에는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혜성’, ‘사건의 지평선’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독보적 보컬리스트 윤하가 원조 가수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스타 BTS RM, 에스파 카리나, 그리고 축구선수 손흥민까지 팬임을 자처하며 ‘샤라웃(Shout out)’한 주인공으로 윤하를 소개했다. 윤하는 “아버지의 최애 프로그램이라 꼭 나오고 싶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이어 “어제 떨려서 잠도 잘 못 잤다. 예고편에서 다들 저를 못 맞추시길래 시작 전부터 위기감을 느꼈다”며 긴장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하는 만 16세 어린 나이에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오리콘 차트 4위까지 올랐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사실 한국의 내로라하는 오디션에서는 다 낙방했다”는 반전 과거를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일본에서 한국어로 노래할 신인 가수를 찾는다는 소식에 일본으로 건너가 데뷔하게 됐다. 당시 피아노를 치며 노래한다는 것이 그렇게 큰 강점이 될 줄은 몰랐다”며 일본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당시를 추억했다.

특히 윤하는 한국 데뷔 계기가 다름 아닌 ‘인간극장’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본에서 데뷔해 활동하는 내용이 방송됐고, 그게 화제가 되면서 한국으로 다시 역수입되는 과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패널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아유미는 “윤하 씨가 어디 나온다고 하면 늘 챙겨봤다. 일본어를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고, 카라 허영지는 “선배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오늘 이렇게 직접 뵙게 되어 행복하다”며 뜨거운 팬심을 전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8'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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