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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유튜버 김선태가 참여한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영상이 공개된 이후, 현장 준비 상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선태의 채널에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선태는 과거 여수를 방문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돌산대교에 추억이 있다. 8년 전 택시를 탔다가 바가지를 쓰고 그 근처에 내려졌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하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후 김선태는 오는 9월 행사가 열릴 주행사장을 찾았지만, 현장은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였다. 터파기 작업이 한창인 모습과 함께 정비가 되지 않은 공간이 그대로 드러난 것.
현장을 둘러보던 김선태는 “공사장인데 왜 여길 데려오신 거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동행한 전남도청 관계자는 “행사 전과 후 모습을 함께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영상에는 박람회 예정지 중 하나인 금죽도 역시 등장했는데, 선착장이 마련되지 않아 하선이 어려운 모습이 담겼기 때문. 현장에는 폐어구가 방치돼 있었고, 관계자가 바닷물에 빠지는 장면까지 포착되기도 했다.
해당 박람회는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섬’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홍보 차량의 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모습도 영상에 포함되며 준비 전반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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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