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안재욱, 아내 최현주 위해 즉시 금연까지…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 것”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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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8일, 오후 08:47

(MHN 김설 기자) 배우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과시하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8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의 초대로 ‘싱글맘즈’를 찾은 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덧 결혼 12년 차를 맞이한 안재욱은 여전히 달달한 신혼 같은 일상을 전하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와의 깜짝 전화 통화가 연결되어 눈길을 끌었다. 최현주는 “처음에는 안재욱을 남자로 보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흡연하는 사람을 매우 싫어했기 때문.

이에 안재욱은 “그게 이유라면 당장 금연하겠다”며 그 자리에서 담배를 바로 가져다 버리는 결단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단번에 습관을 고친 안재욱의 ‘직진’ 면모에 출연진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최현주 역시 “다시 태어나도 안재욱과 결혼할 것”이라며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신혼 시절 아내의 요리 때문에 살이 쪘던 귀여운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아내가 쿠킹클래스에서 요리를 배워왔는데, 항상 4인분 기준으로 만들어왔다”며 “남기면 아내가 서운해할까 봐 억지로 다 먹다 보니 4kg이나 쪘다”고 회상했다. 이어 “결국 사랑도 중요한데 쿠킹클래스를 그만두라고 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를 ‘가족 내 서열 1위’라고 칭하며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내에 대해 “아내가 무대에 서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알기에, 아내가 일할 때는 내가 전적으로 육아에 집중한다”고 전했다. 서로의 소중한 무대를 응원하며 육아를 분담하는 안재욱의 ‘외조’는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지난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한 안재욱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사진=KBS 1TV ‘황신혜의 같이삽시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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