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와 이혼 8개월 만에 또 결별 알렸다…소속사와 전속계약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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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0일, 오전 11:30

(MHN 윤우규 기자) 가수 린이 소속사와의 음악적 여정을 마무리했다.

325E&C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긴 시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린과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린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서로의 앞날을 지지하며 소중했던 음악적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린은 그동안 매해 전석 매진을 기록한 단독 브랜드 콘서트 '홈(HOME)'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또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OST 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보여왔다.

특히 그는 MBN 음악 예능 '현역가왕'과 '한일가왕전'에 출연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주 장르인 발라드는 물론 트로트까지 소화하며 데뷔 20년이 넘는 내공을 보여줬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하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준 린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린에게 팬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빛날 아티스트 린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1981년생인 린은 지난 2001년 1집 앨범 '마이 퍼스트 컨페션(My First Confession)'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시간을 거슬러', '사랑했잖아',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린은 2014년 가수 이수와 결혼했다. 이어 린은 2018년 이수가 설립한 소속사 325E&C로 옮기며 함께 활동했다. 두 사람은 2024년 결혼 10주년을 맞아 듀엣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부부로서의 행보를 보였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325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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