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홍지현 기자) 세계적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까지 언급되며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세이브 더 데이트(예비 초청장)’이 이미 발송됐다”라고 보도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오는 7월 3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날짜로 거론된 해당 날짜는 다음 날인 미국 독립기념일과 맞물려 더욱 의미를 더한다. 스위프트가 독립기념일을 각별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날짜 선택에도 상징성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가 미국 독립 250주년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한 의미가 부여된다.
앞서 두 사람이 로드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보다 많은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과정에서 뉴욕으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은 그간 수많은 스타 커플들이 결혼식을 올린 상징적인 도시로 꼽힌다. 비욘세와 제이지,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틴 비버, 머라이어 캐리 등 유명 인사들이 이곳에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맞이한 바 있다.
한편 스위프트는 1989년생으로 지난 2006년 싱글 ‘Tim McGraw’로 데뷔해 글로벌 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Love Story’, ‘Red’, ‘Shake It Off’, ‘Bad Blood’, ‘Look What You Made Me Do’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적 성과를 이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앨범 ‘The Life of a Showgirl’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스위프트와 켈시는 지난 2023년 여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개인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