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브라보스 "BTS→코르티스에 많은 영감 받아, 챌린지 찍고파"[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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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0일, 오후 04:45

[OSEN=선미경 기자]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의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방탄소년단과 코르티스 등에게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토스 브라보스(드루, 알레한드로, 카우에, 가비, 케네스)는 1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미디어 데이를 갖고,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 소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산토스 브라보스는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고 있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에 따라 K팝식 트레이닝을 받고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데뷔했다.

이날 가비는 “하이브에서 처음으로 나온 라틴 팝 그룹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떻게 보면 많은 무게감이 주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만 알려지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그룹이 되는 게 목표”라고 팀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 산토스 브라보스 멤버들은 배움과 성장을 강조했다. 가비는 “한국 시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이브가 시작한 곳이기 때문”이라며, “이 자리에 오는 것을 목표로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한국에 있는 동안 많은 음악 방송에 출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계획된 것이 있다. 지금까지 한국에 오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해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드루도 “이번에 한국을 처음 방문하게 돼서 정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왔고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것을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왔다. 많은 선배님들을 통해서 배울 준비가 돼 있다. 선배 아티스트들과 챌린지 비디오를 찍고 그런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르티스, 방탄소년단, 르세라핌, 아일릿 선배들이 정말 많은 영감을 줬다. K팝 세계의 길을 개척해주신 덕분에 우리가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감사드린다”라며,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고, 학생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많은 것을 배우러 왔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산토브 브라보스는 지난달 첫 EP ‘듀얼(DUAL)’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카우에 ‘듀얼’에 대해서 “얼마나 다채로운 색깔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다양한 곡들이 어떤 곡들은 정말 감성적이고, 어떤 곡들은 우리의 보컬 능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우리의 다양한 측면들, 여러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이라고 생각해서 우리에게 굉장히 특별하다”라고 소개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한국 음악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하이브라틴아메리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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