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혜성 "내 명의 집도 없는데 1억 기부..가당치 않을 수 있지만"

연예

OSEN,

2026년 4월 10일, 오후 04:56

[OSEN=하수정 기자] '서울대 출신'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이 됐다.

이혜성은 10일 "서울에서 483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습니다"라며 "제 명의의 집도 없는 제가 이런 기부에 동참하는 게 가당치 않을 수도 있지만, 나눔에 TPO가 따로 있을까 싶기도 했어요. 패기 넘치는 젊은 시기에 하루라도 빨리 동참해보고 싶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무엇보다 '1% 북클럽'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중이라, 그 사랑을 '책'으로 돌려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제가 앞으로 기부해나갈 유튜브 수익금은 백혈병 및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희망의 면역력을 키워가는 데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 덕분에 앞으로 더욱 가열차게 유튜브 활동을 해갈 동기가 생겼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1억 기부를 인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1억원 이상의 개인 고액 기부자의 모임이다. 이혜성 외에도 윤아, 혜리, 아이유, 수지, 임시완, 설현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속해 있다. 

한편 이혜성은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였으나, 2020년 5월 퇴사했다. 최근 종영된 MBN 제과제빵 서바이벌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에 출연해 톱10에 진출하며 활약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혜성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