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평민이라는 신분에 한계를 느끼는 여성과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성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고 온’은 일렉기타와 베이스 중심의 리듬 위에 클랩 사운드와 경쾌한 비트, 밴조 사운드를 더해 통통 튀는 분위기를 완성한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과 밝고 당당한 에너지가 특징으로, 키키 특유의 활기찬 보컬이 곡의 매력을 끌어올린다.
특히 ‘한 걸음씩 갈까, 눈을 보고 걷자’라는 후렴구는 극 중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관계 변화를 떠올리게 하며 로맨스 서사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키키는 이번 OST를 통해 멤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다채로운 보컬로 극의 감정선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3월 데뷔한 키키는 데뷔곡 ‘I DO ME’로 음악방송 1위는 물론 해외 주요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미니 2집 ‘델룰루 팩’ 타이틀곡 ‘404’(New Era)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고, 음원 차트 및 브랜드평판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웹소설 OST ‘투 미 프롬 미’를 통해서도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선보였던 키키가 이번에는 드라마 OST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