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전처 송다예 공개 저격에 영상 삭제.."이혼 통편집"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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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1일, 오전 10:31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이혼 관련 전처의 저격에 관련 내용을 삭제했다. 이미 공개됐던 영상도 삭제됐고, 이혼 언급 내용은 통편집됐다.

앞서 지난 7일 방송인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1세대 아이돌 근황 올림픽’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 사이인 김상혁을 초대해 함께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김상혁은 그를 오랜 자숙과 활동 중단으로 이끈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양심 냉장고’ 코너를 진행하는데 음주운전 논란이 있었던 자신이 출연해도 되는지 물으며 “회개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짧은 예고편에서 무엇보다 화제를 모은 것은 김상혁 전처가 언급된 장성규의 한 마디였다. 장성규는 김상혁에게 근황을 물으면서 “전 제수씨랑 같이 식사도 했었다”라고 언급했다.

김상혁은 앞서 2019년 2년간의 열애 끝에 쇼핑몰 CEO 출신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인 2020년 이혼했다. 당시 김상혁의 소속사 측은 “배우자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상혁도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습니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습니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죄송하고 힘드네요”라고 직접 심경을 밝혔다. 

이후 송다예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로, 법적 부부 관계가 아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이후 김상혁이 출연한 여러 방송에서 이혼이 언급되고 기사화되면서 송다예는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고, SNS에 김상혁을 저격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었다.

잠잠해진 것도 잠시, 장성규가 김상혁과 만나 다시 전처에 대해 언급했고 기사화 되면서 송다예는 재차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내 전 남편은 연예인이다. 전 남편은 방송 나갈 때마다 이혼 얘기를 해서 원치 않는 기사가 나고 난 이 상황을 몇 년에 한 번씩 겪고 있다”라며, “직접 언급하지 않았더라도 상대가 불편해한다면 편집을 요청할 수 있는 것 아이냐. 처음에는 참고 넘겼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더 이상 견기기 어려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결국 송다예가 장성규 채널에 대해 직접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결국 해당 영상은 삭제, 비공개 처리됐다. 지난 10일 공개된 본편에서도 예고편에 언급됐던 김상혁의 전처에 과한 내용은 삭제됐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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