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놀뭐' 고정되고 달라졌나 "기운 상승·자꾸 손이 가" (핑계고)[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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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1일, 오전 11:13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놀면 뭐하니?' 고정 합류 이후 달라진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11일 오전 유튜브를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는 '전성기는 핑계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계주' 유재석을 필두로 전년도 '핑계고 시상식' 대상 수상자인 지석진을 비롯해 최근 '대세'로 통하는 희극인 허경환과 홍현희가 함께 했다.

이른 아침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허경환은 양복 정장에 빨간 넥타이, 홍현희는 과거 SBS 예능 '웃찾사' 인기 코너 '더 레드'를 연상케 하는 빨간 드레스와 부채 차림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현희는 "잘난척 하지마"라고 '더 레드' 유행어를 쓰며 허경환을 향해 거침없이 빨간 부채를 휘둘렀다. 

유독 허경환에게만 홍현희의 빨간 부채가 날아가는 상황. 지석진은 "나도 좀 맞고 싶다"라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이쪽(지석진)으로는 손이 안 간다. 여기(허경환)에만 날아간다"라고 밝혔다.

특히 홍현희는 "고정 되더니 분위기가 상승한 것 같다"라며 허경환의 달라진 자태를 신기해 했다. 정작 허경환은 "아니야, 아니다. 달라진 거 없고 똑같다"라며 칭찬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듯 머쓱해 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한번 더 "빈손으로 왔지"라며 허경환을 향해 한번 더 부채를 날려 웃음을 더했다. 

실제 허경환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놀면 뭐하니?'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시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의 위상을 되찾으며 이목을 끌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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