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슬리피, '진짜사나이' 터지고 연예인병 심해..손절 고민"

연예

OSEN,

2026년 4월 11일, 오후 10:00

[OSEN=하수정 기자] 래퍼 딘딘이 절친 슬리피의 연예인병을 언급했다.

11일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은혜 갚은 딘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딘딘은 무명시절부터 알고 지낸 절친한 유명 게임회사 대표, 슬리피 등과 만나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슬리피는 "예능 '진짜사나이' '라디오스타' 등으로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특히 '라디오스타'는 지인들과 다 같이 모여서 봤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딘딘은 "그때 실제로 형이 나온 '라스'가 반응이 좋았다"고 했고, 슬리피는 "그때가 처음 '라스'에 나갔을 때다. 최민수 형이랑"이라며 "이틀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 하고, 너도 조금씩 잘 될때 우리가 구로에 놀러 갔다"고 밝혔다.

딘딘은 "형 회사가 구로디지털단지였다. 우리가 밥 못 먹고 술 먹을 돈도 없으니까 형이 '야 그럼 니네 와서 밥 먹어. 형이 사줄게' 그랬다. 그래서 우리가 구디를 놀러갔다"며 "근데 슬리피 형이 '진짜사나이'를 찍고 엄청 꺼드럭거리면서 갑자기 고깃집에 막 들어오는데 '예~ 안녕하세요 슬좀비입니다' 그랬다"며 연예인병 말기를 그대로 따라했다. 슬리피는 "슬좀비라고 하고 다녔다"며 인정했다.

또한 딘딘은 "그날 엄청 꺼드럭거려서 나랑 용국이 형이랑 '이제 리피 형이랑 못 놀겠는데' 이랬다"며 손절각을 세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슬리피는 "그때 기억난다. 잘 나갔는데.."라며 그리운 과거를 회상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딘딘은 딘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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