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세, ♥15세 연하와 사는 캘리포니아 대저택···가사는 김병세('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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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2일, 오전 07:2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배우 김병세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뽐냈다.

11일 방영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결혼 7년 차, 배우 김병세가 등장했다. 그는 워낙 젠틀한 이미지에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오래 배우 생활을 했으나 미혼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 그에게 7년 전 자신의 반쪽이 나타났다.

김병세는 “2018년에 큰일이 있었다. 그때 4월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제가 드라마 촬영 중이라 임종을 못 지켰다”라면서 “이후 미국 가서 드라마 촬영을 해야 하는데, 누가 장가 안 가냐고 해서 ‘소개를 해줘야 하죠’라고 했는데 다음날에 정말 소개팅을 하게 됐다. 15살 연하인 건 몰랐다”라며 그 힘들었던 시절 누군가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아내에 대한 첫인상으로 김병세는 "후광이 들어온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김병세는 “그때 사실 3시간밖에 시간이 없었다. 다른 약속이 있었는데. 일주일 지났는데 제 머릿속에서 안 지나더라”라며 “일이 없으니 다시 3주 만에 미국을 갔다. 연락도 안 하고, 그 친구가 어느 동네 산다는 것만 알아서 차를 렌트해서 그 동네를 갔다”라면서 아내를 다시 만나고자 미국까지 날아갔다고 말했다.

그는 “저만 연애 시작이었고, 아내는 저에 대한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여행을 다니며 많이 가까워졌다”라며 아내에 대한 마음으로 함께 여행을 다니며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김병세는 100일 만에 프러포즈를 결심, 그러나 실전은 너무 떨려서 드라마 촬영 때와 다르게 손을 떨거나 유리창에 반지 꺼내는 모습이 비추는 등 놀라웠다고 한다.

김병세는 “아시다시피 저는 미국 교포 출신이고, 그냥 돌아가서 살아야겠다, 이랬는데 어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시니까 갈 곳이 없어졌다. 그런데 그 빈자리가 아내를 만난 것이었다”라며 “어머니가 보내주신 짝인가?”라고 말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대저택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커다란 거실과 침실 그리고 깨끗하고 넓은 주방을 이용하며 하루를 보냈다. 수영장은 아예 호텔 리조트에 있는 급으로 넓고 컸다. 이현이 등은 "집이 아니라 리조트인데요?"라며 거듭 놀라워했다. 이런 커다란 집의 대부분의 가사 분담은 김병세가 맡고 있었다. 김병세는 "내가 원해서 맡는 것"이라며 딱 잘라 말했다.

김병세 아내는 “저는 싫은 점을 빨리 찾는 편이다. 그래서 스스로 결혼 못 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성한테 싫은 점, 단점을 찾으면 바로 마음이 식는다. 그런데 100일 동안 김병세에게 싫은 점을 전혀 못 찾았다. 그래서 프러포즈 승낙한 김에 결혼해 보자. 그렇게 1~2년 살아보니 내가 생각한 이상형이었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너무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돼서 좋고, 남편이 저한테 가장 친한 친구다. 앞으로도 그럴 거 같고, 어쨌든 너무 잘 만난 남편이다”라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담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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