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여왕 아닌 왕…치매 시母 위해 교복 입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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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4월 12일, 오후 07:24

주영훈이 이윤미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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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여왕과 사는 남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가 여왕이 아닌 왕이라고 하며 "그분이 성이 남자고 제가 성이 여자다. 보통 남편들은 뭔가를 추진하고 아내는 말리지 않냐. 저희는 아내가 추진하고 저는 말리는 편이다. 왜 남자 같냐면 이벤트의 여왕이다. '옷장 열어봐’라고 하면 뭔가가 있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최근에 감동받은 건 저희 어머니가 치매가 시작이 되면서 조심하고 있는데 손이 많이 가지 않냐. 어머니가 고등학교에 추억이 너무 많다. 갑자기 모교에 방문하고 싶다고 하시더라. 저희 어머니가 저희가 용돈을 드린 걸 모아놓으셨는데 그걸 장학금으로 주고 싶다더라. 더 늦기 전에 모시고 가야겠다 싶어서 아내에게 얘기하고 동생과 함께 어머니의 모교를 찾았다. 아내는 골프약속이 있다고 했다.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머니가 기뻐하셨는데 안내하던 선생님이 이 교실엔 따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하더라. 두 사람만 수업을 하고 있어서 조심스럽게 들어갔는데 제 아내와 제수씨가 교복을 입고 '어머니 사랑해요’를 들고 있더라. 저희한텐 골프 친다고 거짓말하고 저희보다 한 시간 먼저 가서 준비한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평생 잊지 못할 하루다. 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 이벤트의 여왕이다"고 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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