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곽민선, 살해 협박 피해…심각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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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3일, 오전 09:58

(MHN 윤우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곽민선이 악플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12일 곽민선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악성 메시지와 협박 메시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곽민선은 "(남편이) 자유계약선수(FA)로 나올 때 루머와 배신자 프레임을 스스로 만들고 갇힌 분들에게 악성 메시지들이 왔다"면서 "전북전 전날까지도 '전주성 분점에서 만나면 때려서 죽이겠다'라는 살해 예고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자고 일어나니 '개랑이라 북패 남편 인사도 제대로 못 시키는 거냐'라는 조롱부터 심한 욕설과 성희롱까지 왔다"고 피해를 털어놓았다. 

그동안 조용히 대응해 왔다는 곽민선은 "보시기 불편한 분들이 있어서 더 이상 캡처하지 않고 조용히 고소하고 있었지만 계속 메시지가 새롭게 와서 너무 피곤하다"고 호소했다. 또 그는 "좀 그만해달라"고 덧붙이며 악성 메시지와 협박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곽민선은 지난해에도 남편을 향한 악성 메시지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극적인 콘텐츠에 집착한 나머지 선수에 대한 허위 모욕, 명예훼손 등으로 선까지 넘으면 지켜볼 수만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1992년생인 곽민선은 지난 2016년 머니투데이방송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년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 아나운서로 E스포츠 분야에서 각종 게임 대회 진행자를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그는 K리그와 축구 관련 방송·콘텐츠를 진행하면서 외모로도 주목받으며 팬들에게 '축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곽민선은 7살 연하 축구선수 송민규와 웨딩마치를 올리고 부부가 됐다. 

사진=곽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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