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4세' 이주영 이어…지드래곤, 차은우에 '♥좋아요'로 응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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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3일, 오후 02:31

(MHN 민서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후배이자 배우인 차은우 사과문에 '좋아요'를 눌렀다. 

차은우는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납세 논란으로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서 활동해 온 만큼, 이번 사안을 더욱 무겁고 깊게 받아들이고 있다. 제가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책임 또한 모두 저에게 있다. 어떠한 이유로도 '몰랐다'거난 '누군가의 판단이었다'는 말로 회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13일 오전 11시 기준 해당 사과문에는 약 153만 건의 '좋아요'가 눌렸다. 이 중에는 지드래곤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장에서 차은우와 만났다. 당시 군복무 중이던 차은우는 행사 진행을 맡았고 지드래곤은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앞서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이해창 킴텍 대표의 딸인 이주영 역시 차은우의 사과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지지 의사를 표한 바 있다.

지난 1월 차은우가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차은우는 "죄송한 마음이다.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면서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세금 관련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사진= 지드래곤,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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