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연준 "번아웃 온 적도 있지만…팀에 대한 확고함 있었다"

연예

뉴스1,

2026년 4월 13일, 오후 03:16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번아웃이 온 적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팀에 더욱 애정을 갖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여덟 번째 미니앨범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연준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느낀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연준은 "예전에 잠시 번아웃이 온 적이 있다"라며 "그러면서 나와 팀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 인간으로서도 아티스트로서도 한 단계 성장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이런 고민 끝에 '이 팀을 오래 유지하면서 멤버들과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힘든 순간은 많았지만 위기는 크게 없었다, 이 팀에 대한 확고함이 있었다"라고 덧붙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오후 6시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다섯 멤버가 작년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체 음반이다. 지난 활동을 통해 느낀 바를 다룬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가상의 '소년'이 화자가 돼 청춘의 서사를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멤버들이 직접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나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Stick With You)는 중독적이고 파워풀한 후렴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장르 곡이다. 끝이 보이는 사랑을 붙잡고 싶은 애절함을 그린다. 곡에 담긴 정서는 꿈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의지로도 해석할 수 있다. 퍼포먼스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하루에 하루를 더해 무한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루프 기호로 표현하는 등 포인트 안무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베드 오브 톤스'(Bed of Thorns), '테이크 미 투 너바나'(Take Me to Nirvana)(feat. 万妮达Vinida Weng), '소 왓'(So What), '21st 센추리 로맨스'(21st Century Romance), '다음의 다음'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멤버들은 앨범의 주제 선정은 물론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오후 8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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