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날 이희준은 박해수와 드라마 ‘키마이라’, 넷플릭스 ‘악연’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20년 전부터 연극 무대에서부터 박해수와 함께 무대에 섰고 친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동료 배우이지만 팬으로서도 제가 정말 좋아한다. 그런 관계를 이어오는데 제가 존경하는 부분도 있다. 매체에서 작품으로 만나고 있는데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촬영이 없고 쉴 때도 같이 연기 얘기를 나누고 그림도 같이 그리고 맥주를 마시기도 한다. 박해수는 하루 종일 함께 있어도 심심하지 않은 그런 친구”라며 “‘허수아비’로 세 번째 만났지만 벤 애플렉과 맷 데이먼처럼 60~70살 때도 함께 늙어가면서 연기하고 싶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박해수도 “어렸을 때부터 희준 선배 무대를 봐왔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했다”며 “‘악연’ 때보다 ‘허수아비’에서 더 진하게 만났다. 관계성과 아픔이 나온다”고 밝혔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펼쳐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20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