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훈, '운동 중독 77세 母' 사연에 걱정…"나이 생각"

연예

뉴스1,

2026년 4월 13일, 오후 08:39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서장훈이 운동 중독 어머니 사연에 걱정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77세 어머니와 47세 아들이 등장해 "운동 중독 어머니가 고민"이라는 사연을 전했다.

과거 몸이 안 좋았던 어머니가 아들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했고, 현재 매일 근력 2시간, 유산소 1시간을 챙길 정도로 중독돼 있다는 것. 어머니는 "시니어 보디빌더 전국 대회에서 1위 한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아들이 "80세에 또 대회 나가겠다고 하신다. 지금도 운동을 많이 하시는데 더 많이 할 거 아니냐?"라며 우려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심지어 식단 관리도 선수급으로 한다고 전해졌다. 어머니는 MC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계속해서 대회에 꼭 나갈 거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서장훈이 입을 열었다. 그가 "대회 나가시는 건 좋은데, 연세가 77세 아니냐?"라면서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게 너무 많다는 거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아울러 "나도 안다. 이 정도 근육 만들려면 얼마나 힘든 걸 참고 운동하는지 안다. 그러나 이제는 음식 드실 건 편하게 드시고, 운동도 하루 하면 하루 쉬시고, 운동도 적당히 해야 한다"라며 걱정스럽게 말했다.

이때 이수근이 "어머니는 아마 여행도 안 가실 거다"라고 거들었다. 서장훈이 "근육 빠질까 봐 아무 데도 안 가지"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재차 "적당한 게 좋다. 운동 무리하다가 아프면 (권유한) 아들이 얼마나 후회하겠나?"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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