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이 세 자녀를 모두 서울대에 보낸 놀라운 '자식 농사'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대한민국 1호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양소영을 소개하며 "정말 대단한 게 세 자녀를 다 서울대에 보냈다. 자식 농사가 대박 났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양소영은 장성한 세 자녀의 근황을 직접 소개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는 "큰애가 26살인데 이미 취업해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둘째는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이번에 막 입학한 1학년"이라며 세 남매 모두 서울대 동문이 된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정작 양소영은 이러한 성공 뒤에 찾아온 공허함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자식들이 대학을 잘 간 건 내 것이 아니라 본인들의 인생이다. 그래서 오히려 더 허전함이 컸다"고 고백했다. 이어 "31살에 결혼해 25년 동안 오직 아내와 엄마로서 뒷바라지만 하며 살았다. 아이들이 장성하고 나니 이제는 내 인생을 찾고 싶어 '졸혼'을 꿈꾸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가족들의 반대로 한때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양소영은 남편의 진심 어린 설득 끝에 졸혼 선언을 무효화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결국 마지막을 누구와 마무리할까 생각하니 애들 아빠가 낫겠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세 명 다 서울대라니 진짜 자식 농사 대박이다", "첫째는 벌써 애널리스트라니 부럽다", "변호사 일도 바쁠 텐데 뒷바라지까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tvN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