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김성균이 김태희, 강동원과 동갑임이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줄여서 '아근진')에는 신개념 토크쇼 '나쁜 녀석들'이 꾸려진 가운데 김성균,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균은 나이를 묻는 질문에 1980년생(46살)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수지는 "김태희, 강동원이랑 동갑 아니냐. 너 수고 많이 했다"며 김성균의 노안을 재치있게 짚었다.
이에 이상민이 "그런데 성균이가 중학교 때 얼굴이랑 똑같다더라"고 언급, 김성균은 "그건 좀 말이 심한 것 같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김성균은 곧 학창 시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중학생 때 어머니와 함께 산을 자주 다녔다. 대구 팔공산 갓바위에 자주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당시 교복이 회색 톤이었는데, 산을 오르던 한 분이 저를 보고 '스님, 도저히 못 올라가겠습니다'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성균은 '범죄와의 전쟁' 오디션 당시 배급사에서 반대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성균은 "듣도 보도 못한 얼굴이 중요한 역할이니까 (반대할 만 하다). 그때 영화 감독님이 내 오디션 영상을 틀어주면서 '얘 아니면 누가 하냐'고 밀어부쳤다고 했다"며 강한 인상 덕분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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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니근데진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