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은향, 임성한 작가와 만남 앞두고 긴급수술 "혈관종 발견..운 좋았다"[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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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4일, 오후 12:31

[OSEN=김나연 기자] 코미디 유튜버 엄은향이 임성한 작가와의 라이브 방송 일정을 앞두고 혈관종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엄은향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혈관종 발견한 썰"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고딩때부터 이유모를 통증이 다리에서 느껴졌었다지. 그땐 어렸고 통증의 빈도가 워낙에 적어서 참고 모른채 살다가 30대가 되니 걷기 힘든 날도 더러 있었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지. mri 찍으니까 예? 종양이요? 예? 병원비 이백이요?"라고 혈관종 진단을 받은 배경을 설명했다.

함께 올라온 사진과 영상에는 병원복을 입고 병실생활을 하는 엄은향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암튼 이만하면 건강하니 운 좋았고 참 감사합니다. 건강꿀팁: 아프면 권유를 안해도 mri를 꼭 찍을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후 13일 엄은향은 유튜브 채널에도 "긴급 공지 사항이 있어서 근황토크와 함께 올립니다"라며 추가글을 올렸다. 그는 가장 먼저 근황에 대해 "말있죠? 30대는 숨만 쉬어도 갈비뼈 부러진단 말... 갈비뼈는 아니지만ㅋㅋ 오래전부터 통증이 있던 곳에 알고보니 혈관 종양이 자라고 있어 제거술을 받았다지? 심각한 수술은 아니지만 수술은 수술이었고ㅠ 종아리 쪽 절개 수술이라 움직임이 쉽지 않네예. 현재는 퇴원한 상태고 단기 요양중이란 스아실~.~ 마러분!!! 아프면 권유를 안 해도 MRI 꼭 찍어보세요! 암튼 제 건강엔 이상 없으니 걱정말라지"라고 무사히 몸 상태를 회복한 상황을 알렸다.

이어 "긴급공지. 이번주 '엄은향' 채널 100만 구독 기념 첫 라이브! 를 진행합니다! 현재는 356만 구독이신데 뒷북인 점 지송쓰~! 그리고 첫 라이브 스페셜 게스트로 임성한 작가님을 모실 예정이라지!!! 100만 구독 기념 어쩌고 때문에 허언 공지 아니냐고; 근데 놀랍게도 진실이라지!!! 작가님께서 연락을 주셨답니다. 모든 비하인드 라이브에서 털어드린다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 라이브 때 '엄은향' 에게 궁금한 점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임성한 작가님께 궁금한 점 함께 질문 달아주시면 제가 대신 여쭤보겠다지~? 날짜와 시간은 다시 정식 공지 올리겠습니다. (지금 누워있음... 오늘부터 사무실 갈까 했는데 어제 걸어보니 아직은 무리라지,,,) 그럼 마러분 이번주 생방으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엄은향은 그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드라마 속 '클리셰'들을 모아둔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임성한(피비/Phoebe)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독특한 말투를 절묘하게 구현해내 많은 웃음을 안겼던 바. 이에 지난 7일 엄은향은 "임성한 작가님께 연락 왔다지! 다음주 '엄은향' 100만 구독 기념 첫 라이브 합니다. 게스트 임성한 작가. 주작 아니고 찐이라지! 소리벗고 성덕질러!!!"라고 글을 올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임성한 작가는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키면서도 미디어 노출을 하지 않는 신비주의 성향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 그런 그가 무려 36년만에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엄은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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