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중 의식 잃은 이진호, 9일 만에 깨어나…일반병실로 이동

연예

MHN스포츠,

2026년 4월 14일, 오후 01:26

(MHN 정효경 기자) 코미디언 이진호가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의식을 회복하고 일반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이진호가 최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지난 1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당시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진호가 뇌출혈로 입원했으며 의식 회복 중으로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진호는 지난 10일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주변 사람들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된 상황으로 전해진다. 갑작스러운 소식 이후 9일 만에 의식을 되찾으며 걱정하던 이들을 안심시켰다. 

특히 이진호가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이진호가 의식을 잃던 중 전화를 받았고, 이를 인지한 강인이 119에 신고, 병원에 이송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진호는 2005년 데뷔 이후 '코미디 빅리그',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활동해 왔다. 그러나 2024년 불법 도박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와 관련해 경기 양평경찰서는 지난달 이진호를 불법 도박 혐의로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불구속 송치한 상태다. 이와 더불어 그는 자숙 기간 중 지난해 9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논란이 이어진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이진호의 회복 경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MHN DB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