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김장훈은 귀인…무명 시절, 콘서트 무대 위로 불러줘"

연예

뉴스1,

2026년 4월 14일, 오후 09:18

JTBC '히든싱어8' 캡처

JTBC '히든싱어8' 캡처
가수 영탁과 김장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8'에서는 데뷔 36년 차 김장훈이 원조 가수로 출격, 다수의 모창 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

김장훈 편의 판정단으로 가수 영탁이 합류한 가운데, 영탁과 김장훈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오랜 무명 시절을 보냈던 영탁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활동하던 당시 김장훈의 콘서트에 초대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영탁은 "겹치는 지인분이 장훈이 형 옆에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흥얼거리면서 들려드렸다"라며 당시 김장훈이 노래를 듣고, 콘서트에 초대했다고 부연했다. 이후 영탁은 아무 준비 없이 콘서트를 관람하던 중, 김장훈의 갑작스러운 소환에 무대에 올라 현장에서 반주를 내려받아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영탁은 무대가 간절했던 무명 시절, 무대에 오를 기회를 주고, 함께 노래를 불러준 김장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저한테 정말 귀인, 은인이십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JTBC '히든싱어8'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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