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도 혀 내두른 '제수씨' 의심…남편 "잠자리 한 적 없다" 진실 판정 ('이숙캠')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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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7일, 오전 06: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조차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든 역대급 의혹의 실체가 밝혀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이번 기수 부부들은 최종 조정에 앞서 배우자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심리생리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심리 생리 검사 현장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아내 없이 홀로 남은 남편 이천웅 씨의 검사가 진행됐다. 전날 아내와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하기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자리에 남았다.

이날 검사의 핵심은 남편과 제수씨 사이를 둘러싼 충격적인 의심들이었다. 검사관은 "당신은 남동생의 아내인 제수씨와 잠자리를 가진 적이 있습니까?"라는 파격적인 질문을 던졌고, 남편은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답했다. 결과는 '진실'로 판명됐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정말 다행입니다. 어우 내가 더 걱정했어"라며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자칫 파국을 넘어 파렴치한 범죄 수준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까 봐 MC로서도 극심한 긴장감을 느꼈던 것.

이어진 질문은 더욱 날카로웠다. "7년을 함께한 아내보다 제수씨가 더 중요하냐"라는 물음에 남편은 역시 "아니오"라고 답했고, 이 또한 진실로 밝혀졌다. 서장훈은 계속되는 제수씨 관련 질문과 진실 판정을 지켜보며 "생뚱맞은 의심들이 결합되면서 확신이 된 것 같다"며 안타까운 진단을 내놓았다.

서장훈은 최종 결과를 발표하며 "결과는 진실입니다. 요만큼의 껀덕지(?)도 없었대요"라고 전하며 남편의 결백을 공식화했다. 의혹을 벗은 남편은 "제수씨는 안 보고 살 수 있다"며 자신에게는 오직 아내만이 100이고 제수씨는 0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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