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공포” 홍진경, 빠른 출산 비결 뭐길래?..전문의도 인정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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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7일, 오전 06:3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진경이 남다른 출산 비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과 추성일과 함께 다양한 속설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진경은 성교육 일타강사로 알려진 김지연을 향해 “제 주치의”라며 “안그래도 진료 예약을 하려고 아까 전화했다. 다음주에 가려고 했는데 선생님 화, 수, 목 안 계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홍진경은 “우리 선생님이 성교육으로 유명하신 줄 모르고 나한테 해줄 필요가 없는데 성교육을 많이 시켜준다”라며 “너무 큰 소리로 얘기해서 민망하다. 스킬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고 밝혔다.

또 김지연, 추성일과 함께 자연분만, 제왕절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홍진경은 “저는 자연분만으로 했다. 되게 무섭다. 진짜 애 낳을 때 되게 무섭다. 정말 처음 겪어보는 공포”라고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그때 김지연은 “근데 진짜 아기 잘 낳았을 것 같다. 그런 체형이다”라고 언급했다. 김숙과 송은이는 “관상이 보이냐”라고 물었고, 김지연은 “보통 날씬하고 키 크신 분들이 진짜 아기를 잘 낳는다”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이 “진짜 쉽게 낳았다”고 수긍하자 주우재는 송은이와 김숙을 향해 “두 분은 장기전이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홍진경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건데”라며 “제가 무통 분만을 했다. 무통 분만을 하면 무통 주사를 놓는다. 배가 안 아프다. 근데 부작용이 뭐냐면 힘을 주어야 할 때 마취가 돼서 안 아프니까 힘을 못 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약발이 다 떨어지고 나서 힘들게 낳는다. 약발 있을 때 낳겠다 해서 제가 그래프가 치솟을 때 내가 막 힘을 줬다. 분만실에서 내가 진행을 했다. ‘선생님 저 지금 힘 들어갑니다’ 혼자 힘을 줬다. 선생님은 편하게 있었다. 약발 떨어지면 아플까봐 그래서 애를 금방 낳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근데 무통주사 두번 못 맞는거죠?”라고 물었고, 김지연은 “두 번을 놓을 일이 없다. 그래본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약발 떨어지면 추가 안 되냐”고 되물었다.

김지연은 “사실 이렇게 잘하시는 분들은 그냥 진행을 하는데 힘을 못 주면 약을 꺼버린다”라고 했다. 추성일은 “제일 안 좋은 건 자연분만을 시도하다가 제왕절개 하는 건 좋지 않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다 손해다. 그러니까 횟수 제한은 없지만 무통 주사 못 쓰면 장기적으로 가자는 거니까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오늘 방송 보시는 예비 산모님들 잘 들어라. 무통 주사는 두 번 이상 안 놔준다. 한 번에 잘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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