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선미경 기자] 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 진단 당시, “연기를 다시 못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31살 갑작스러운 급성구획증후군 진다. 골든타임을 놓쳐 괴사까지 의심되던 그날의 상황”이라는 설명과 함께 문근영이 출연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문근영을 소개하며 “’신데렐라 언니’ 이후에 영화 ‘사도’로 활동을 이어가다가 서른 한 살 되던 해에 급성구획증후군, 기사가 났을 때 많이들 놀라기도 했다”라고 언급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하던 중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4차례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24년 완치 소식을 전하기까지 오랜 투병 생활을 해왔다.
당시에 대해서 문근영은 “겨울이어서 빙판길이 있었는데 약간 넘어지면서 팔목을 약간 삐끗했다. 다음 날 일어났을 때 팔목이 약간 부어 있더라. 부었나보다 생각을 하고 하루를 또 방치했다. 방치한 사이에 범위가 커지면서 큰 병원으로 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문근영은 “이건 MRI 촬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이건 뭐가 심각한 부분이 있는 거 같다”라며, “검사한 결과 급성구획증후군이다. 그리고 이미 골든타임을 지나서 괴사가 시작됐을 수도 있다고 해서 긴급 수술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근영은 “신경들이 다 죽어 있으니까 선생님이 1년 반에서 2년 정도 보신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솔직히 그때는’ 아 이제 연기는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완치 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연극 ‘오펀스’로 9년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seon@osen.co.kr
[사진]’유퀴즈’ 공식 채널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