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 2026년 하반기 개봉…제이콥 엘로디 주연

연예

뉴스1,

2026년 4월 17일, 오후 03:21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 티저 포스터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이 2026년 하반기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7일 이같이 밝히며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히그(제이콥 엘로디)와 뱅글리(조슈 브롤린)의 모습이 담겼다. 총을 든 채 경계하는 듯한 긴장감 어린 표정의 히그와 강렬한 눈빛의 뱅글리의 모습이 대비되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관계와 감정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물 아래 자리한 반려견 재스퍼의 존재는 척박한 세계 속에서도 이어지는 유대와 희망의 상징이다. 또한 '세상의 종말, 그리고 모든 게 시작되었다'라는 카피는 모든 것이 끝난 이후 비로소 시작되는 또 다른 이야기를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인류를 휩쓴 바이러스로 인해 문명이 붕괴하기 전과 후 달라진 히그의 삶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종말 폐허 속 마주한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을 위한 여정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곳곳에 등장하는 긴장감 넘치는 총격 장면과 위협적인 순간들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이어지는 치열한 생존의 현실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한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 티저 예고편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영화 '글래디에이터' 시리즈, '나폴레옹' '에이리언: 커버넌트' '마션' '프로메테우스' 등을 통해 독보적인 세계관과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여온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더불어 '폭풍의 언덕' '프랑켄슈타인' '키싱 부스' 시리즈 등을 통해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제이콥 엘로디가 전염병으로 거의 모든 사람이 사라진 세계에 살아남은 남자 히그 역을 맡았다. '폭풍의 언덕'으로 제9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제이콥 엘로디는 고립된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영화 '듄' 시리즈, '어벤져스: 앤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데드풀 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슈 브롤린이 히그의 유일한 동거인 뱅글리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시마 역에는 영화 '서브스턴스'로 이름을 알림과 동시에 제82회 골든 글로브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마가렛 퀄리가 출연한다. 이 외에도 앨리슨 제니, 가이 피어스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영화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작가 피터 헬러의 소설 '도그 스타'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소설 '도그 스타'는 절망의 끝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하는 순간들을 통해 오늘날의 절망을 위로하며 출간 당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2026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