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4세 소녀 살해 혐의’ 美 유명가수 d4vd, ‘엠카’ 비공개 조치

연예

OSEN,

2026년 4월 17일, 오후 03:22

[OSEN=김채연 기자] 미국의 유명 가수 데이비드 버크(d4vd)가 내한 후 출연한 ‘엠카운트영상’이 비공개 조치됐다.

17일 오후 3시 기준, 엠넷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던 데이비드 버크의 ‘엠카운트다운’ 출연 영상은 현재 비공개돼 감상할 수 없다.

앞서 이날 미국 연예매체들은 “d4vd가 14세 소녀 셀레스트 리바스 살해 혐의로 체포돼 경찰에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버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체포됐고, 이와 관련해 LA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강력범죄수사팀으로 이관해 추후 기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해 9월 처음 알려졌다. 데이비드 버크의 차량 트렁크에서 14세 소녀 셀레스트의 시신이 발견됐고, 시신은 심하게 훼손돼 부패한 상태였다. 그러나 d4vd는 시체 발각 직후 남은 투어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자취를 감춰 체포를 피했다.

실제 피해자는 2024년 가출 이후 지난해 5월 가족 및 지인들과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셀레스트가 d4vd의 연인이라는 소문이 공공연한 상태였다고. 두 사람이 커플 타투를 새기고 할리우드 자택에서 동거했다는 정황도 확인됐다.

데이비드 버크가 체포되면서 지난해 5월 출연했던 ‘엠카운트다운’ 영상 역시 함께 비공개 처리됐다. /cykim@osen.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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