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생생한 실사영화로 10월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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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4월 17일, 오후 03:28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수입과 배급을 맡은 오락 액션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 실사판 '원피스'가 원작의 매력을 현실로 완벽하게 구현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것처럼, 전설적인 격투 게임 IP를 스크린으로 소환해 실사화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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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리트 파이터'는 1987년 출시 이후 39년 동안 사랑받아 온 동명의 대전 격투 게임을 원작으로 하며, 1993년을 배경으로 춘리의 제안에 따라 다시 격투장에서 맞붙게 된 라이벌 류와 켄 마스터즈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은 목숨을 건 배틀 로얄 속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직면하게 되는데,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올드팝과 어우러진 역동적인 액션은 물론 류의 시그니처 기술인 '파동권'까지 실사로 담아내며 향수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대목은 게임 캐릭터와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이다. 과거의 명성을 잃은 스트리트 파이터 켄 마스터즈 역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와 '블랙 아담'의 노아 센티네오가 맡아 새로운 액션 변신을 선보이며, 그의 숙명의 라이벌 류 역에는 드라마 '워리어'와 영화 '불릿 트레인'에서 압도적인 무술 실력을 입증한 앤드류 코지가 캐스팅되어 불꽃 튀는 액션 앙상블을 예고한다.

또한 '배드 지니어스'의 칼리나 리앙이 춘리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WWE 프로레슬러 조 로만 레인즈 아노아이가 아쿠마 역을 맡아 파괴력 있는 비주얼을 선보인다. 여기에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코디 로즈, 앤드류 슐츠, 비드윳 잠왈, 에릭 안드레를 비롯해 힙합 대부 50 센트와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까지 합류하며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연출은 '배드 트립'과 게임 원작 시리즈 '트위스티드 메달' 등을 통해 독창적인 감각을 인정받은 키타오 사쿠라이 감독이 맡았다. 탄탄한 원작의 명성에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과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스트리트 파이터'는 원작 팬들에게는 향수를, 일반 관객들에게는 압도적인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10월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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