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영화 '살목지'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이날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80만 명) 돌파에 이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19년 개봉한 영화 '변신' 이후 국내 호러 장르 가운데 가장 빠른 100만 돌파 기록으로, 최근 개봉한 경쟁작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도 하루 앞선 속도다.
또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22.5%로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살목지'는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로드뷰 영상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된 이후, 이를 재촬영하기 위해 저수지를 찾은 촬영팀이 물속에서 미지의 존재와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배우 김혜윤·이종원·김준한·김영성·오동민·윤재찬·장다아 등이 출연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끈다.
특히 영화는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세를 입증했다. 지난 15일에는 손익분기점 돌파를 기념해 귀신 분장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관객 반응 역시 뜨겁다. 온라인상에서는 "N차 관람을 해도 매번 무섭고 재미있다", "다시 보니 숨겨진 의미가 보인다", "N차 관람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다시 또 보러 가야겠다" 등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자연스럽게 재관람 열풍으로 이어지며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영화 '살목지'는 4월 극장가를 이끄는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흥행 기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영화 '살목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 '살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