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장도연, 인생 첫 점사..“남자 복 없다” 결과에 울컥 (‘구기동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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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18일, 오전 07:2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구기동 프렌즈’ 인생 첫 점사를 본 장도연이 눈시울을 붉혔다. 

17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영화 ‘파묘’ 자문 무당 고춘자, 며느리 이다영의 신당을 찾은 장도연,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생 첫 신점 상담을 앞둔 장도연은 이동하는 내내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인 점사가 시작되고, 무속인은 장도연에 대해 “참 소심하고 안으로도 많이 감추는데 어찌 그 일을 해먹고 살아가고 있느냐. 정말 속으로 삼키고 삼키고 내뱉는다”라고 말했다.

또 “주위 사람들 때문에 용기를 주고 힘을 주고 부모보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 장도연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무속인 이다영은 “남자 적은 없다”라고 못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글썽이던 장도연은 “눈물이 쏙 들어간다”고 했고, 무속인 이다영은 “남자복 보다 주위 인복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요즘 제일 좋은 게 뭔가 쳐다보니 모든 걸 다 꺼놓고 책보는 게 좋은가 보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장도연은 방에서 불을 끄고 작은 불 하나에 의지해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쓰는 등 자기만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책을 보고 혼자 있는 그 시간이 너무 좋아서 책에 빠져 들어 나를 돌아보고 혼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 공부 많이 하시라고 한다. 미술 공부도 하고 영화 공부도 하라고 한다”라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무속인 이다영은 “참 못 배운 사람이다”라고 팩폭을 날렸다. 이에 대해 장도연은 “자꾸 못 배웠다고 해서 저희 부모님이 속상해하실 것 같다. 대학 졸업은 못 했어도 몇 년은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다 알아주시는 것 같다. 누군가한테 위로받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그걸 건드려주셔서 눈물이 그렁그렁했다”라고 털어놨다.

/mint1023/@osen.co.kr

[사진] ‘구기동 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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