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부친상에…핑클 완전체 모였다→옥주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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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8일, 오전 10:00

(MHN 윤우규 기자) 그룹 핑클 멤버들이 부친상을 당한 이효리의 슬픔을 함께했다.

지난 14일 옥주현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날이 너무 좋다. 데이트해야지. 너무 보고 싶은 사람과 오랜 시간 함께. 슬픔도 기쁨도 함께 할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의 셀카와 장례식장을 찾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종일 함께여서 따뜻했다. 애잔하게 따뜻한 데이트 같았다. 우리 리더 고생했다"며 이효리를 위로했다. 이어 성유리 사진과 함께 "한순간도 사랑스럽지 않던 순간이 없다"고 핑클 멤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이효리 아버지인 고(故) 이중광 씨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효리가 과거 방송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장면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효리는 지난 2022년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힘든 얘기만 하니까 나도 같이 힘들더라. 아빠 아파서 많이 힘들 텐데"라며 아버지가 투병 중임을 전한 바 있다. 또 "나는 아빠랑 별로 친하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났다"고 아버지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핑클은 이효리·옥주현·성유리·이진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1998년에 데뷔했다. 이후 '블루레인',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1세대 걸그룹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그룹 S.E.S와 최고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가요계를 이끌었다.

지난 2002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뒤 각 멤버들이 솔로 및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6년 JTBC 예능 '캠핑클럽'을 통해 완전체로 재결합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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