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대군부인' 변우석이 아이유와의 동침 장면에서 "가만있어!"를 외친 뒤 빵 터졌다.
18일 'MBCdrama' 채널에는 '21세기 대군부인 3회' 비하인드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3회 방송에서는 국민의 사랑을 받는 왕족 이안대군과 재벌 성희주의 스캔들로 인해 온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성희주가 악플과 달걀 테러에 시달렸고, 설상가상 희주의 아버지 성현국(조승연 분)마저도 딸을 걱정하는 대신 비난을 쏟아냈다. 이때 아픔을 달래준 건 이안대군이었다. 그는 성희주의 전화 목소리가 좋지 않자 곧바로 달려왔고,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성희주를 보호하기 위해 그녀를 자신의 사저로 데려왔다.

두 사람은 인화당에서 첫날밤을 보냈고, 서로 침대를 차지하기 위해 소파에서 자라며 적극 제안하는 등 베개와 이불 쟁탈전을 펼쳤다.
열심히 싸우던 변우석은 "어허! 가만있어"라고 외쳤고, 그 순간 모두 빵터져 웃음을 터뜨렸다. 자신감이 떨어진 변우석의 목소리에 아이유는 "자신감 있게 해야지"라고 했고, 변우석은 "아니 죄송, 죄송해요. 너무 현대 말투가 나와가지고"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둘은 다시 이불 쟁탈전을 이어갔고, 이번에는 변우석이 "가만있거라!"라고 소리쳤다. 아이유는 또 웃참에 실패했고, 감독은 "내가 '가만있거라'는 나중에 꼭 쓸게"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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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drama-21세기 대군부인 3회' 비하인드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