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키스 엔딩을 만든 아이유와 변우석이 이번엔 야구장 데이트로 또 다른 에피소드를 남긴다.
18일 오후,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측은 이날 밤 방송될 4회에 담길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야구장 데이트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앞서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계약결혼을 합의하며 대중 앞에서 연인 행세를 하고 있다. 급기야 지난 17일 밤 방송된 3회 말에는 이안대군이 성희주에게 입을 맞추며 키스 엔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야구장 데이트가 예고된 상황.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 분)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성희주는 자신이 오너 일가로 있는 캐슬 샤크스 유니폼에 머리띠까지 장착하며 야구장 데이트룩을 꼼꼼하게 갖춰 입고 있다. 그는 이안대군에게도 야구복을 내밀지만 커플룩 만큼은 거절당한 모양새다.
여기에 야구장 이벤트인 키스타임 전광판에 이안대군과 성희주가 잡힐 전망이다. 예고 영상에서 성희주는 '체통이슈'라고 휴대폰을 통해 들어보이며 공개적 키스를 거절하는 듯 보였던 터. 그러나 스틸 컷에서는 이안대군이 성희주에 귓가에 입술을 가까이 가져가고, 성희주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색다른 이벤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 밖에도 민정우의 심경 변화 또한 이목을 끈다. 그동안 민정우는 이안대군과는 친구, 성희주와는 절친한 선후배이자 내심 호감을 품은 짝사랑을 암시해온 바. 계약결혼을 위장한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투샷을 가까이서 본 민정우의 심경 변화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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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