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여고생역 단역 배우들 집합시켜 노려보더니...촬영장 '갑질 의혹'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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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8일, 오후 08:49

(MHN 김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촬영장의 반전 분위기가 담긴 재기발랄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 3부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교복을 입은 여고생 단역 배우들과 함께한 인증 사진이다. 사진 속 아이유는 여고생들과 나란히 서서 밝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여고생역 배우들을 째려보는 등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장면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17일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 3회 내용 때문이다. 극 중 성희주(아이유 분)는 안대군(변우석 분)과의 열애설 여파로 극성팬들에게 봉변을 당했다. 특히 무분별한 악플 세례는 물론, 길거리에서 달걀과 밀가루 테러까지 당하는 처절한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극 중 아이유에게 실제 달걀을 던졌던 여고생 역할의 배우들과 촬영한 것으로, 드라마 속 살벌했던 대립 관계와는 정반대되는 '찐친'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여고생들이 공손하게 손을 모으고 머리를 숙이자, 아이유가 이들을 새침하게 째려보는 유쾌한 설정 샷까지 연출해 현장의 즐거운 에너지를 짐작게 했다.

한편 아이유의 열연에 힘입어 '21세기 대군부인'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회 시청률은 수도권 9.4%, 전국 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금요일 방송된 전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 주말 안방극장의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사진=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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