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왕따 피해자였다.."예쁜 척 했다고 욕해"('아는형님')

연예

OSEN,

2026년 4월 18일, 오후 09:5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선미경 기자] ‘아는 형님’ 배우 박하선이 따돌림과 스토킹 피해를 고백했다. 

박하선은 18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학창시절 당했던 따돌림 피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하선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우리 학교에 황금종 울리는 프로그램이 왔다. 그때는 되게 예뻤나보다. 그래서 작가 언니들이 김보민 아나운서가 있어서 같이 예쁜 척을 하라고 시켜서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고 나서 학생들이 욕하는 게 잡힐 정도로 파장이 컸다”라며, “여고라서 무서운 언니들이 많았다. 버스 타면 탔다고 욕하고, 길가면 버스 문 열고 욕하고 그랬다”라고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박하선은 “예쁜 척 따라했는데 뭐 재수 없나 없었나 보다. 나도 시켜서 한 건데.. 돈도 없는데 택시 타고 다녔다. 그런데 택시 탄다고 또 욕 먹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 전 스토킹 피해도 입었다. 박하선은 “20대 때 팬이 왔는데, 사인할 때 ‘사랑합니다’를 써달라고 화를 내서 써줬다. 그게 우리의 1일이었던 거다. 나 결혼 직전에 일기를 잔뜩 들고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박하선은 “신고도 해봤는데 걔가 잘 피해간다. ‘박하선’이라고 쓰지 않으면 신고가 안 된다. 경찰에 말했더니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하더라. 나는 SNS 당일에 안 한다. 당일에 하면 쫓아온다. 그래서 당일에 안 올린다”라며 피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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