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감췄던 女배우, 동료 '브이로그'에 포착됐다…엷은 미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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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9일, 오전 07:00

(MHN 정효경 기자) 오랜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정선경이 일본에서의 일상이 포착되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 14일 채널 '오연수'에는 '남편 출장 따라온 도쿄 친구 만남(w정선경) 아울렛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의 출장을 계기로 일본 도쿄를 찾았고, 현지에서 지인과 만남을 가졌다. 

오연수는 "도쿄에 올 때마다 만나는 친구가 있다"며 정선경을 소개했다. 이후 벚꽃이 핀 거리에서 정선경이 등장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인사를 건넸다. 별다른 멘트 없이도 밝은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점심 식사를 함께한 뒤 벚꽃길을 걸으며 시간을 보냈다. 자연스러운 차림의 정선경은 오랜 공백이 무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진 일상 장면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오연수는 정선경에 대해 "배우이기 이전에 남편을 따라 타국에서 엄마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내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삶에 만족하고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는 친구를 만나고 나도 덩달아 행복해졌다"고 전했다. 

정선경은 1994년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데뷔했으며, 2017년 영화 '어느 날' 이후 연기 활동을 이어오지 않고 있다. 그는 2007년 재일교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일본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상 공개를 통해 전해진 정선경의 근황은 오랜 공백 이후의 일상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활동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 '오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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