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이아미 결혼식, 에릭♥나혜미 가족 출동···송승헌→윤시윤까지('살림남2)

연예

OSEN,

2026년 4월 19일, 오전 07:1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신화 이민우가 이아미와 결혼했다. 호화로운 하객들이 자리를 채웠다.

1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신화 이민우와 이아미의 결혼식이 드디어 치러졌다. 혼전임신과 함께 출산을 먼저 한 이들 부부는 딸 리아(미쨩)의 친양자입양을 거치며 작년 12월 둘째 딸 우주가 태어났다. 이들 부부의 결혼식이 올해 봄으로 점쳐진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3~4월 쯤으로 결혼식을 생각하고 있던 이민우는 자신이 연출과 총괄을 맡아 꼼꼼하게 체크했다. 하객 명단은 물론 결혼식장에서 딸 리아와 함께 출 춤도 연습했다. 박서진은 이요원과 은지원에게 "결혼식 때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요원은 “결혼식 때 너무 긴장돼서 잘 기억이 안 난다”라면서 20대 초반이었던 그 시절을 회상했다. 은지원은 “제 아내는 워낙 꼼꼼해서 스스로 다 준비를 하더라. 저는 즐기기만 했다”라며 민망하지만 자랑하듯 말했다.

이민우와 이아미가 결혼식장에 나타났다. 수많은 하객이 등장했다. 강호동은 여전한 모습으로 나타나 박서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때 강호동 프로그램에서 어린 가수로 나타났던 박서진은 "강호동은 하나도 안 변했더라"라고 말했다.

송승헌이 나타나자 이민우 어머니는 "장가 안 갔냐"라며 스스럼없이 물었다. 이민우는 "형이 나 부럽대. 그런데 나는 형 잘생겨서 부럽다고 했어"라며 철없이 웃었다. 이민우 어머니는 "이민우 부러워하지 말고 결혼해”라며 송승헌에게 결혼을 권유했다. 

결혼식장에 들어가기 전 이민우는 “지금까지 많은 무대를 했지만, 지금만큼은 정말 역사적으로 남을 무대라고 생각한다”라며 떨리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식장에는 끝없는 하객들이 들어왔다. 차태현, 하하, 박명수, 윤시윤, 에릭은 아예 나혜미와 아들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왔다. 같은 신화 멤버의 어머니들은 얼싸안으며 마치 가족 같이 안부를 나누었다.

박명수는 “MC 왜 이렇게 재미없어? 이래서 친하다고 사회 시키면 안 돼. 환희야, 너는 결혼하면 내가 봐 줄게”라며 전진과 앤디의 굳은 진행을 보고 농담을 했다. 환희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박명수의 말에 당황스러워했다. 지상렬은 “나이 60살 넘으면 재미가 없어진다. 환희야, 박명수 사회 시키지 말아라”라며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민우와 리아의 '와일드 아이즈' 무대가 이뤄졌다. 딸과 아빠의 합은 환상적이었다. 에릭은 부러움과 감탄을 담고 그 무대를 지켜보았다. 이민우는 “‘와일드 아이즈’를 리아가 연습하고 따라하는 영상을 봤다. 잘하더라. 아빠랑 같이 할까, 물어봤더니 좋다더라. 엄마를 즐겁게 해주고 싶다더라”라고 말했는데, 과연 성공적이었다. 이아미는 너무나 기뻐하며 박수를 쳤고, 이아미의 아버지는 "이민우군, 멋진 사위!"라며 건배사를 외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