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개그맨 지상렬이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의 열애 중 결혼식장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1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신화 이민우와 이아미의 결혼식이 치러졌다. 작년 4월 혼전임신임을 알고 한국으로 건너온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는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 리아와 함께 겨울 즈음 이민우의 부모님이 함께 사는 집으로 합가했다. 그러나 우려와 다르게 이아미는 시어머니 시아버지와 다정하게 살았고, 12월 만삭이 되자 둘째 딸 우주를 출산했다.

이민우 또한 딸 리아와 만난 지 한 해도 되지 않은 게 믿기지 않은 듯 돈독한 부녀 사이가 되었다. 또한 딸 리아는 엄마를 닮아 발레 재능도 있었는데, 이민우의 춤꾼 기질도 닮은 것으로 보였다.
이아미는 “이민우가 결혼식을 되게 꼼꼼하게 준비했다. 저는 리아 챙기고, 우주 챙기느라 정신이 없어서 결혼식 실감이 없었다”라며 결혼식 준비를 전부 책임진 이민우를 소개했다. 이민우는 “‘와일드 아이즈’를 리아가 연습하고 따라하는 영상을 봤다. 잘하더라. 아빠랑 같이 할까, 물어봤더니 좋다더라. 엄마를 즐겁게 해주고 싶다더라”라며 딸 리아와 함께 축무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민우는 동시 입장을 하면서 이아미를 위해 깜짝 노래를 불러주다가 울컥한 나머지 눈을 감았다. 이아미 또한 간신히 눈물을 삼켰다.

이민우의 어머니는 “아미야, 신혼여행을 가야 하는데 못 가서 부모 마음으로 서운하다”라며 며느리를 안타깝게 보았다. 이민우의 어머니는 “애들 좀만 크면 엄마가 돌봐줄게. 그러니까, 둘이 꼭 여행을 다녀와. 나도 못 다녀와서 그래”라고 말했고, 이아미는 "다 같이 가도 좋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객들은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리더 에릭은 나혜미와 함께 두 아들과 어머니를 모시고 왔다. 은지원은 “에릭은 2017년에 배우 나혜미랑 결혼 후 육아 전념 중"이라면서 어머니들끼리 돈독하게 인사하는 걸 보고 감탄했다. 또한 송승헌이 등장하자 이민우의 어머니는 “장가 갔냐? 이민우 부러워하지 말고 결혼해”라며 친밀하게 인사했다.
차태현, 하하, 박명수에 환희, 브라이언, 윤시윤도 참석했다. 박서진은 “저 날 연예인 진짜 많이 봤다”라면서 "지상렬 결혼식 엄청나게 묻더라"라고 말했다. 차태현과 하하는 지상렬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했고, 은지원은 "지상렬 결혼식인 줄 알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상렬은 “나도 결혼식장 시간표를 보고 있다. 아무래도 여성 분들은 봄날을 좋아하지 않겠냐?”라며 진지하게 박서진에게 물었다. 얼마 전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언제 결혼하면 좋겠냐"라며 진지하게 두 번이나 물어봤던 지상렬은 이번에도 박서진에게 몇 번이나 예식장 시간부터 계절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계절은 언제인지 물었다는 증언이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