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멤버 18일 결혼...남편은 '전투기 조종사'

연예

MHN스포츠,

2026년 4월 19일, 오후 11:15

(MHN 김소영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막내 주니(본명 김주미)가 멤버들과 팬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 '4월의 신부'가 됐다.

주니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주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주말에 귀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하다. 잊지 않고 보답하며 잘 살겠다"라며 행복한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주니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하객들의 환호 속에 행진하며 단아하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날 예식에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 소정과 애슐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은 막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축가를 불렀으며, 주니는 멤버들이 노래하는 영상을 올리며 "얘들아 울지 마. 레이디스 코드 최고"라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오랜 시간 고락을 함께해온 이들의 깊은 유대감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주니는 지난해 10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남편 직업이 전투기 조종사라 직업 특성상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충주에서 지내고 있다"라고 밝히며, 혼전 임신에 대한 오해를 직접 바로잡기도 했다.

한편,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한 주니는 '나쁜 여자', '예뻐 예뻐'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불의의 사고로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으나, 이후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2020년 전속계약 만료 이후 주니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해왔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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