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노래로 故 문빈 3주기 추모.."한 번이라도 더 기억하게"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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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0일, 오전 12:16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故문빈의 3주기에 노래로 절친했던 친구를 기억했다.

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세븐틴의 유닛 도겸X승관의 첫 단독 투어 ‘DxS [소야곡] ON STAGE - INCHEON’이 열렸다.

故문빈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되는 이날 승관은 솔로 무대에서 문빈을 추억하며 만든 '민들레'를 부르며 추모했다. 

무대가 끝난 후 눈물을 보인 승관은 '민들레' 무대에 대해 "제가 너무 사랑했던 빈이를 위해 쓴 곡이다"라며 "공교롭게도 오늘이 제 친구 빈이의 기일이다.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한 번이라도 더 기억하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저를 잘 지켜봐 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먹먹함을 더했다.

앞서 승관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민들레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제 소중한 친구가 민들레 꽃씨를 찍어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린 적이 있다”며 "그 메시지가 저한테 크게 다가와서 그때부터 ‘민들레’라는 노래를 쓰게 됐다. 그때부터 민들레가 제 하나의 키워드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전까지 민들레 꽃씨가 날아다니는 걸 본 적 없다가 그 글을 보고 ‘민들레’를 쓰고 나서 운전할 때, 콘서트에서 노래할 때 보이더라.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빈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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