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무뚝뚝 태도’ 논란 어땠길래…♥김소영 “립서비스 못하는 가장”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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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0일, 오후 01:33

[OSEN=유수연 기자] 전 아나운서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둘러싼 ‘무뚝뚝’ 반응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0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의 TMI”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글에서 김소영은 둘째 아들을 돌보는 오상진의 모습을 언급하며 “집이랑 조리원이 먼 편이라 오늘은 안 와도 된다고 했지만, 내가 외롭고 심심한 티를 팍팍 냈다”고 밝혔다. 이어 “안 오기로 하고 통화를 끊었는데 몇 시간 뒤 서프라이즈로 등장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어진 상황은 예상과 달랐다. 김소영은 “보통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아 힘들어’ 말고는 계속 아무 말이 없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불거진 ‘무뚝뚝’ 반응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다. 김소영은 “유튜브에서 무뚝뚝하다는 댓글이 많다”며 “이틀 동안 첫째를 혼자 돌보고, 방송도 하고, 조리원을 오가느라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립서비스는 못 하는 우리 집 가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도 참 특이한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출산 브이로그 영상에는 오상진의 태도를 두고 “왜 이렇게 틱틱대냐”, “보는 내가 다 상처받는다”는 일부 반응이 이어진 바 있다. 다만 “현실 부부라 더 친근하다”, “두 사람 모두 고생했다”는 응원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어 2017년 결혼했으며, 2019년 첫째 딸에 이어 지난 3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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