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수술→건강 회복했다…무대에서 댄스 자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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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0일, 오후 02:00

(MHN 최영은 기자) 배우 전원주(86)가 고관절 수술 후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전원주 매니저 김형근의 채널에는 '2026년 4월 18일 전원주 선생님 건재하십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전원주는 무대 위에서 신명 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무대에 오른 전원주는 분홍색 겉옷을 입고 나훈아의 '모정의 세월'이라는 노래를 열창했다. 그는 박자에 맞춰 춤도 선보이고 막힘없는 고음을 내뱉으며 수술 이후 정정함을 과시했다.

노래를 마친 그는 "앉으나 서나 똑같은 전원주입니다. 짧은 키로 막 빚은 얼굴로 연예계에서 60년을 해 먹고 있다. 저도 가시밭길 헤쳐서 여기까지 왔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여전히 무대에 서고 있다. 여러분도 100세, 150세까지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살길 바라겠다"며 재치 있는 인사와 더불어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대중들이 전원주의 건강을 염려하자 그의 매니저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그의 건재함을 자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전원주는 고관절 부상으로 인한 수술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당시 전원주 채널의 제작진은 "전원주 선생님께서 얼마 전 빙판길에서 넘어지면서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했다. 현재는 촬영이 불가하여 몇 주간 콘텐츠 업로드가 없을 예정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공지를 올리며 팬들의 기다림을 샀다.

1939년생인 전원주는 올해 86세로 지난 1963년 데뷔 이후 KBS1 '서울 뚝배기', KBS1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SBS '순풍산부인과', 영화 '어린 신부', 영화 '클레멘타인' 등 꾸준한 연기 열정을 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채널 '김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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