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님께 띄우는 글"…최병길 PD, "돈 갚게 네거티브 거둬주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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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0일, 오후 02:17

SNS 캡처

[OSEN=장우영 기자] 최병길 PD가 이혼한 전처 서유리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최병길 PD는 20일 “저는 합의문을 쓴 뒤 합의금을 주겠다는 제 의사를 단 한번도 번복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제 능력 부족으로 수입을 만들지 못하기에 드리지 못하는 것 뿐”이라며 “누구보다 잘 아시겠지만, 이 업계는 정말 이미지와 평판으로 좌우되는 곳입니다. 서로를 향한 네거티브는 좋을 것이 없습니다. 저도 빨리 좋은 일을 성사 시켜서 무엇보다 빨리 합의금을 지급 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연락처를 차단했던 이유는 변호사를 통해 연락 주시라고 번번히 말씀드렸지만 그걸 어기셨기 때문입니다. 현재 통신비를 낼 형편 조차 못되어 전화는 끊겼지만 번호는 아직 그대로이고 혹시 번호가 바뀌더라도 잠수를 탈 생각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병길 PD는 “그러니 부디 저에 대한 네거티브는 조금 거두시고 능력 부족인 제가 조금이라도 시장에서 다시 일어나서 합의금을 드릴 수 있도록 응원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내버려라도 둬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유리가 이혼합의서를 공개하며 최병길 PD로부터 기한이 2024년 12월 31일까지 였던 재산분할 금액 수억 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자 최병길 PD는 2024년 3월 작성된 서유리 측 변호사의 이혼 협의안 문서를 공개하며 “상대방 측이 먼저 공개하면 안되는 합의서를 공개한 뒤 제 비방을 이어가고 있기에 저도 최소의 대응을 했을 뿐”이라며 “게다가 ‘기존에 체결했던 약속’이란 것은 그쪽의 주장이지요. 전 약속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상황이 아니라 약속한 적도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유리는 “신박한 언플이네. 돈 10원도 안 갚고서 6000만 원 더 얹어줬다고 기사를 내네. 감독 말고 마케팅 해라 물타기 고수 인정”이라고 지적했다.

이하 최병길 PD 전문

서유리 님께 띄우는 글

저는 합의문을 쓴 뒤 합의금을 주겠다는 제 의사를 단 한번도 번복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제 능력 부족으로 수입을 만들지 못하기에 드리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누구보다 잘 아시겠지만, 이 업계는 정말 이미지와 평판으로 좌우되는 곳입니다. 서로를 향한 네거티브는 좋을 것이 없습니다.

저도 빨리 좋은 일을 성사 시켜서 무엇보다 빨리 합의금을 지급 드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연락처를 차단했던 이유는 변호사를 통해 연락 주시라고 번번히 말씀드렸지만 그걸 어기셨기 때문입니다. 현재 통신비를 낼 형편 조차 못되어 전화는 끊겼지만 번호는 아직 그대로이고 혹시 번호가 바뀌더라도 잠수를 탈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니 부디 저에 대한 네거티브는 조금 거두시고 능력 부족인 제가 조금이라도 시장에서 다시 일어나서 합의금을 드릴 수 있도록 응원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내버려라도 둬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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