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백보람이 쇼핑몰 성공 이후 달라진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9일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백보람이 출연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백보람은 과거 쇼핑몰 운영 시절을 회상하며 "쇼핑몰로 한 달에 2억씩 벌었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마이너스라고 털어놓은 그는 "공백기에 그 많던 돈을 다 썼다. 지금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 백보람은 "쇼핑몰이 많이 생겨서 가격을 맞추려면 가격을 내려야 하는데 마이너스가 나더라"라며 "접을 때도 돈이 많이 들었다"고 쇼핑몰을 정리하게 된 배경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은 게 없고, 또 쓰던 게 있다 보니까 아무 생각 없이 살았다"고 털어놨다.
생활환경 역시 변화가 생겼다. 백보람은 "지금은 청담동이 아니라 산동네에 산다. 빚도 있다"고 현실적인 상황을 전했다.
그는 "원래 멋 부리는 걸 좋아했는데 이제는 옷에도 관심이 없고, 입고 나갈 데도 없다"라고 심경 변화도 드러냈다. 오랜 공백기에 대해서는 "10년 정도 쉬었다. 중간에 드라마를 조금 하긴 했지만 수입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연애상황과 관련해 "안 한지 진짜 오래됐다. 마지막 연애가 39살인 것 같다. 원래 내향인이라 사람을 많이 안 만난다"고 고백했다.
1980년생 백보람은 2003년 그룹 모닝으로 데뷔한 뒤 SBS '웃찾사',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소자본으로 시작한 쇼핑몰이 연 매출 20억 원을 기록하며 사업가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