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수지, 모친상 때 장례식 3일간 지켜줘"...미담 눈길 ('짠한형')

연예

OSEN,

2026년 4월 20일, 오후 08:3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조현아가 모친상 당시 자리를 지켜준 수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일 짠한형 채널을 통해 ‘안광 돋는 뚱초 & 식당 이모님 [짠한형 EP.141]’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어릴때 학창시절부터 만났다는 조현아와 권순일. 조현아는 “한번 남자로 보인 적 있어, 속이 안 좋을때 운전을 하면서 혈을 눌러줬다”며 “그때 혈 눌러준게 멋졌다”고 했다. 이에 권순일은 “네가 차에다 토할까봐 눌렀다 차가 걱정됐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신동엽은 “다행이다, 그런일 없어서 팀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라 했다.

실제 서로 각자의 연애를 응원한다는 것.  권순일은 “회사를 현아가 운영, 멤버들 소속되어 있다”며 “헷갈릴까봐 현아 남자친구 이름 저장해둬. 예전에 현아가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너무 친해져 같이 여행도 갔다”고 했다. 셋이 노는게 너무 좋았다고.권순일은 “근데 도착하자마자 둘이 엄청 싸워 휘몰아치더라 그냥 조용히 운전해서 나 혼자 돌아왔다”며 “둘다 20대 초반이었다”고 했다.

신동엽은 “둘이 너 가라고 싸운거 아니냐”고 하자조현아는 “실제로 몇년 전 썸탄 상황이 있어, 셋이 술 마시는데 눈치를 줘도 죽어도 안 갔다”며 “너 때문에 내가 곡이 안 나온다”며 웃음,권순일은 “그래서 내가 여러번 사과했다 곡 작업하는지 몰랐다”곡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2025년 ’Stay’란 곡을 수지를 보며 작업했다는 권순일.권순일은 “수지 너무 성실하고 겸손함까지 갖춰, 이렇게 예쁘게 생긴만큼 멜로디를 먼저 쓰기 시작했다”며 “수지를 현아가 직접 섭외했다”고 했다. 실제 절친이라는 것. 현아는 “오랜만에 조째즈 오빠 bar에서 만나 노래 없어도 수지에게 다 맞춘다고 했다’며 “바로 권순일이게 수지와 어울리는 곡을 쓰라고 했다”며 비화를 밝혔다.

이 가운데 6년 전 모친상 당한 현아. 수지가 3일 동안 자리를 지킨 것을 언급했다. 조현아는 “술 마시고 집에가, 느낌이 왔다 친 언니가 빨리오라고 했다”며 “어머니가 9개월 동안 투병생활하셔 마음의 준비를 해둔 상태, 급하게 모시고 싶지 않아 이미 준비가 됐던 때. 아침부터 장례가 시작됐다”고 회상했다. 

현아는 당시 자리를 지킨 수지에 대해 “와서 인사드리고 3일간 한 자리에 앉아. 오징어만 뜯으면서 같이있어줬다”며 “사람들이 ‘수지’라고 말해도 오징어만 더 달라고 했다”며 쉽지 않은 자리를 지켜준 수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현아는 “불가능한 건데 장지까지 따라와, 수지가 먼저 나서서 어머님께 ‘언니 잘 챙길거’라고 인사해주고 갔다”고 해 감동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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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짠한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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