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리스크'에 팬들 위로·응원…지수 측 "관련도 지원도 없다" 선긋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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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4월 21일, 오전 10:07

블랙핑크 지수© 뉴스1 권현진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 논란과 관련해 단호한 선긋기에 나섰다. 세계적 톱스타가 자신의 잘못이 아닌, 가족 관련 논란 때문에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자 팬들은 지수를 향해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의 법률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은현호 변호사는 지난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 및 블리수와 전혀 무관하며, 온라인상에 유포되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 또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16일, 유명 걸그룹 멤버의 가족 A 씨가 여성 BJ를 성추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작됐다. 이후 해당 인물이 지수의 친오빠라는 추측이 이어지며 파장이 일었고, 뒤이어 A 씨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까지 주장하며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지수 측은 입장문을 통해 "아티스트는 연습생 시절부터 일찍이 독립해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다"며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해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특히 지수의 친오빠가 소속사 블리수의 경영진이나 대표이사라는 일각의 루머에 대해서도 강력히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설립 과정에서 일부 조언을 받은 적은 있으나, 가족 구성원이 보수를 받거나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현재 블리수와 어떠한 법적·경영적 관계도 없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블리수는 지수의 친오빠에게 일체의 금전적,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에도 지원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지수가 뜻하지 않은 '가족 리스크'에 휩싸이자,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본인이 저지른 일도 아닌데 연좌제처럼 고통받는 모습이 안타깝다", "철저하게 선을 그은 소속사의 대처를 지지한다" 등이라며 지수를 향해 위로와 응원 댓글을 보내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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