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논란 일축' 지수, 출국 취재 취소…"부득이한 내부 사정"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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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1일, 오전 10:07

[OSEN=민경훈 기자] 26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극본 남궁도영, 연출 김정식) 쇼케이스가 열렸다.'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 분)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월간남친'은 시리즈 제목이자 극 중 등장하는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다.블랙핑크 지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26 /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가족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한 가운데 출국 취재가 취소됐다.

블랙핑크 지수는 오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공항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출국을 하루 앞둔 21일, 관계자는 “예정됐던 지수 님의 공항 출국 취재와 관련해 부득이한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재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부득이한 내부 사정으로 알려졌지만 지수가 지난 20일 가족 사생활 논란 여파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힌 뒤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지수는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은현호 변호사는 “최근 일부 언론 보도 및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블리수 소속 아티스트의 가족 관련 사안과 관련하여, 아티스트 및 블리수를 해당 사안과 연관시키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반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 엄중한 유감을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지수 측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 및 블리수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며,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다수의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 또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합니다”라며 “아티스트는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일찍이 독립하여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고,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하여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는 블리수의 설립준비과정에서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위해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일부 제한적인 조언 및 대화의 전달자로 도움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당시부터 지금까지 가족구성원이 블리수로부터 보수를 받거나, 의사결정에 참여를 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이후에는 가족구성원들과 일체의 관련 없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경영되어 왔습니다”고 강조했다.

지수 측은 “블리수 및 아티스트는 해당 인물에 대하여 일체의 금전적,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에도 그러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 없습니다. 또한 본 사안과 관련하여 어떠한 교류나 관여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이름, 초상, 이미지를 무관한 사안에 결부시켜 소비·확산시키는 행위는 명백한 권리 침해 및 명예훼손에 해당한다. 이에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게시물 작성·배포 행위, 아티스트의 이름, 초상, 이미지를 무관한 사안에 이용하는 행위, 사실 확인 없이 추측성 내용을 기사화 또는 콘텐츠화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즉시 취할 예정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수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월간남친’에서 서미래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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