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스며드는 위로" 희규, 28일 첫 미니앨범 '고장난 히치하이킹' 발매

연예

OSEN,

2026년 4월 21일, 오전 10:30

[OSEN=최이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희규가 자신만의 짙은 감성을 담은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음악 팬들을 찾는다.

2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희규는 오는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고장난 히치하이킹’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는 작품이 지닌 특유의 무드와 서사를 시각적으로 암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 ‘고장난 히치하이킹’은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의 결을 천천히 들여다보며, 그 틈 사이로 스며 나오는 감정들을 포착한 작품이다. 무심히 흘러가는 하루의 리듬 속에서 동심과 사랑, 추억과 낭만이 스며드는 순간들을 희규만의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특히 ‘위로형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희규의 담백한 보이스와 진실된 감정이 어우러져, 삶의 명암을 한층 농밀하게 표현해냈다. 공감을 자아내는 솔직한 가사와 마음을 울리는 은은한 멜로디는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희규는 지난 2024년 11월 데뷔 싱글 ‘그치만’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데뷔곡 ‘그치만’과 수록곡 ‘더운바람맞기’를 모두 직접 작사, 작곡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뚝 뚝’, ‘제목불명’, ‘불합격’, ‘내 마음의 방패’ 등 꾸준히 결과물을 내놓으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온 희규는, 불확실한 감정과 무기력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진심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담아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nyc@osen.co.kr

[사진] 어센틱

추천 뉴스